한국에서 유일한 화석 박물관이 이곳 강구에 있다.
영화 쥐라기 공원에서 처럼 금방이라도 공룡 한마리를 꺼내 놓을 수 있을 듯 실감나는 화석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다. 억년전의 공룡시대 흔적에서부터 최근의 작은 물고기 화석까지 지구역사의 전부를 보여주는 신기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 20여개국에서 수집된 2천여점의 화석과 규화목들이 시대별 지역별 특성에 따라 1,2 전시관과 야외 전시관으로 구성해 놓았다. 이 박물관은 1996년 개관이래 경상북도의 주변지역에서는 최고의 현장학습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영덕과 포항 중간에 위치한 이곳은 강구에서 5KM. 승용차로 10분 거리.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세워져 있어 마치 경치좋은 해변도로의 휴게소인양 착각할 정도이다.
또 이곳은 아래로는 화진포 해수욕장과 청하 보경사가 위로는 강구항과 삼사해상공원, 남호해수욕장이 바로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행사시기
평 일 - 09:00-19:00(동절), 08:00-20:00(하절)
공휴일 - 08:00-20:00
어린이 - 1,000원 700원(단체) _ 유치원, 초등학생
청소년 - 1,500원 1,000원(단체) _ 중고등학생
어 른 - 3,000원 2,500원(단체) _ 대학생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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